회색 플란넬의 수의 - 헨리 슬래서, 빌 프론지니(2018.03.12)
이곳은 리뷰가 아닌 개인의 독서감상문을 적는 곳입니다.
당연하게도 스포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개인의 감상이기에 다른 분과의 감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한 개인의 개인적인 감상이라 생각하시고 스포를 원치않으시면 읽지마시길 바랍니다.
스포가 포함될 수 있음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시작합니다.
해당 감상은 카페에 올린 것을 옮겨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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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왠지 책이 안읽혀요ㅠㅠ
함께읽기도 벼락치기로 겨우 끝냈네요...
이책에는 세가지 작품이 실려있는데 마지막 작품만 다른 사람 거에요
회색 플란넬 수의는 추리소설을 읽다 잠들게 만들어줬어요 추리소설=재미있는 거 였는데.... 안맞는 애도 있다는 걸 알려줬네요ㅜ
뒤에 후기보면 소제목들이 미국 유명 광고 캐치프라이즈? 패러디래요
왜인지 모르게 무슨 소리인가....를 생각하며 읽었어요ㅠ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사나이는.... 이런 결말을 예상 못했을까? 란 의문과 결과가 너무 허무하다...는 느낌이었네요
추리소설이라기보단...뭐랄까...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책도둑은 그나마 추리소설 같았어요 결말이 뜬끔없어 보였지만... 음... 그나마 제일 재미있었어요
후기? 해설? 다시보니 미스테리소설이래요
솔직히 추리와 미스테리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살짝 궁금해졌지만 귀찮으니 넘어갈래요...ㅎㅎㅎ
** 옛날 소설이라는게 티가 확나는 것인지 아니면 번역의 문제인지 예스러운 느낌이 강해요
솔직히 아직도 회색 플란넬이 뭔지 모르겠네요
으음... 읽어본 걸로 만족하는 소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