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스포)

폴리팩스 부인 : 미션 이스탄불 - 도로시 길먼(2018.04.08)

루이시엔 2018. 8. 10. 12:00

이곳은 리뷰가 아닌 개인의 독서감상문을 적는 곳입니다.

당연하게도 스포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개인의 감상이기에 다른 분과의 감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한 개인의 개인적인 감상이라 생각하시고 스포를 원치않으시면 읽지마시길 바랍니다.

 

 

 

 

 

 

 

 

 

 

 

 

 

 

 

 

 

스포가 포함될 수 있음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시작합니다.

 

 해당 감상은 카페에 올린 것을 옮겨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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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천진하신 할머니에요
죽을뻔 하시고는 새로운 차원이라니.... 소설이니 저런 분이신거겠죠??
아니면 이야기 진행이 안되시니...



 

할머니가 하는 말이니 설득되려다가 이거 작가의 말이니 설득안될수도....
얼마나보단 어떻게가 중요하답니다



 

정석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이를 보고 감동한 우리의 할머니 ㅎㅎㅎ
근데 너무 일찍 갔어요ㅠㅠ
근데다 할머니 탓이 좀 있어서 안타까웠다죠ㅠㅠ



 

한창 유행하던 혈액형별 성격 외국판인가요??ㅎㅎㅎ
하긴... 우리나란 거기에 별자리도 추가되긴 했죠....



 

보고 웃었어요 ㅎㅎㅎ




 

카르마 고정되면 죽기전까지 불변.
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닐수도 있다네요?
근데 보통 그 카르마 없애려면 평생...이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
아니 근데 업보 다 갚았는데 또 뭔 카르마래요??



 

이거 번역한 사람 누구에요?? 편집할때 확인 안했대요???
저 저거보고 산 먹는다는 이야기로 해석해야하나 고민했어요....ㅠ


하이라이트는 여기까지에요

으음... 나중에 산도르 튀어나온걸보고 그 집시들이 묶은 거 푼 이후 산도르가 안나온거같다는 생각이...??
산도르 그동안 뭐하다 어떻게 튀어나왔을까요??
부인과 만난건 우연....??
설명이 부족해요

카스테어스인지 뭔지는 좀 맞아야할듯... 아니 자리 없애야 할듯요
사람 죽은데보내면서 그동안 교육도 뭣도 안시키고
+ 부인이 겪는 고난의 반쯤은 카스테어스가 괜히 껴들어서 겪는 일이었어요
얘 일은 제대로 하는 거래요??!!
그후 망신당하는 내용 보고 싶은데 너무 급 끝내서 아쉬웠어요


여자 스파이와 삼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꼬마는요??
잡힌 박사는요?????
너무 성급한 결론에 뒤가 너무 없어요!!
이번엔 왜 이웃이랑 떠들지도 않냐고요
일주일 넘겼는데 이번엔 카스테어스가 수습도 안한 것 같더만요!!!!

저번편과 구성이 너무 똑같아요... 세부 내용은 다른 것도 있지만 요원 죽음 + 조사 + 특이한 조력자 + 정체를 숨긴채 도움을 주는 조력자 등등
구성이 같아서 아쉬웠어요ㅠㅠ
정리도 마무리도 이번엔 전혀 안되서 아쉬웠어요ㅜ
가볍게 읽기엔 좋습니다~~

 

** 여전히 할머니 모험극..이 어울립니다 ㅎㅎㅎ

 

몇몇 설정은... 소설이니까 가능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