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리뷰가 아닌 개인의 독서감상문을 적는 곳입니다.

당연하게도 스포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개인의 감상이기에 다른 분과의 감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한 개인의 개인적인 감상이라 생각하시고 스포를 원치않으시면 읽지마시길 바랍니다.

 

 

 

 

 

 

 

 

 

 

 

 

 

 

 

 

 

스포가 포함될 수 있음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시작합니다.

 

 해당 감상은 카페에 올린 것을 옮겨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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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저에게 잠을 주는 책이에요ㅠ
어제 다 읽으려다 10번을 넘게 자서 포기하고 자러가니 잠이 깨서 두시간을 놀았어요....ㅠㅠ

자느라 내용이 기억이 안납니다...

그냥 생각나는 내용은 군주가 손숙오? 그사람과 같으면 좋겠다는 내용일까요?
장왕에 대한, 초에 대한 3권이지만 손숙오가 제일 좋아보여요
그는 조언자? 조력자? 였지만 없었다면 장왕의 성공은 없었을 것 같아요
뭔가 계책을 억지로 짜내는 대신 불편하게 만들어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 것 이런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억지로 시켜봤자 불만만 가득이니 시키느니 불편함을 느끼게 만들어야 해요

그리고.. 이작가.. 왜이렇게 답사를 좋아하나..했는데 수다방에서 답을 얻었어요
제가 지리를 싫어해서 + 지리를 몰라서 싫어하지만 좋아하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그렇게 지리를 잘 알면 지도 좀....
맨날 자기가 찍은 사진 나오는거 보면 답사가고 싶어서 책 낸 사람 같았어요
그래도 이런저런 이유로 고마운 책이란 걸 알았으니 좀 좋아해볼까...했는데 잠이 안깨네요....ㅠ
늦게라도 완독했습니다~

 

 

** 함께읽기가 아니었다면 완독하지 않았을 책이에요

 

제 취향과는 다르지만 다른 이들과 읽기에 일단 대강이라도 읽고 있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