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리뷰가 아닌 개인의 독서감상문을 적는 곳입니다.
당연하게도 스포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개인의 감상이기에 다른 분과의 감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한 개인의 개인적인 감상이라 생각하시고 스포를 원치않으시면 읽지마시길 바랍니다.
스포가 포함될 수 있음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시작합니다.
해당 감상은 카페에 올린 것을 옮겨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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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묘미는 저런거라던데....
전 안전을 추구하다보니 우연한 만남이나 인연과는 거리가 먼 여행을 하고 다녔....ㅜㅜ
예시가 궁금해집니다..
베를린 벽은 그나마 대강은 알겠다만... 교도소..?? 게토...?? 뭘까요...???
뭔가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러브라인...??ㅎㅎㅎ
이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나중에 데비때문에 깨달았어요 ㅎㅎㅎㅎ
그것과 별도로 인상깊었다죠 ㅎㅎ
커다란 일이 끝나고 난뒤 어떨떨하고 흥분되는 그 기분....일까요???ㅎㅎㅎ
폴리팩스부인만 깨달은 이중 정체 ㅎㅎㅎ
그도 몰랐을 것 같네요 부인이 알게될 줄 ㅎㅎㅎ
1권이 할머니의 유쾌한 모험극 이었다면
2권은 1권의 반복처럼 보여서 별로였어요....
하지만 3권은 전혀 다른 시놉으로 가서 좀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네요 ㅎㅎㅎ
2권에서 포기했다면 알 수 없었을 재미였겠죠...??
나중에 4권도 시도해볼까 합니다 ㅎㅎㅎ
아아!!! 그래도 시리즈 읽으면서 전혀 변하지 않는게 하나 있네요 ㅎㅎㅎ
카스테이어스 이 xxx아!!!!!!!!!!
요...ㅎㅎㅎㅎ
** 여전한 할머니 모험극이었어요 ㅎㅎ
여권을 숨기는 곳은 기발했지만
다른 임무를 맡기면서 이야기도 하지 않는 상사라니....
더구나 일을 꼬이게 만드는 이라니....
욕먹는 역할의 캐릭터 일까요..?